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델타포스
최세웅
(최세웅)
2022-11-22 03:00:17 UTC
#1
또다시 드르륵 교실 문이 열렸다.
"여기도 없네."
(콩 콩 콩... 콩 콩!!)
소리는 은주가 있는 교실로 점점 다가오고 있었다.
은주는 겁에 질려 교탁 아래로 숨었다.
그녀의 몸이 덜덜 떨리고 있었다.
드르륵.
드디어 교실 문이 열렸다.
은주는 교탁 밑의 틈으로 문 쪽을 살폈다.
그런데 교실 문 쪽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은주가 은주와 눈이 이상하다고 마주쳤다생각하는. 순간, 위에서 무언가가 떨어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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