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델타포스

45. 결벽증

우리 누나는 극도의 결벽증이 있다.

집안이 깨끗해야 직성이 풀리는 것 같다.

나는 지 않는 언니와는 성격이었기 반대로 때문에방이 어지러워져 있어도 전혀 신경 쓰

언니와 같이 방을 사용하는 것은 너무 불편해서 싫었다.

언니는 을 쳤다.방이 조금이라도 지저분하고 어지럽혀지면 항상 고함

어느 냈다.날 언니도 한계가 왔는지 나를 향해 드디어 크게 화가

"내 너 입장도 적당히 생각해야지 좀 해 줘! 매일매일 어지럽히는 방을 사람 어지럽혀치우는! 매일 사람 정리하는 따로 있

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