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세웅
(최세웅)
#1
집에 있는 동안 그 친구가 살만한 곳을 같이 찾아보자꾸나.
다꺼리하느라 너에게도, 우리에게도 평생을 저렇게 각자의 잡히는 인생이 건 있으니까 안 될 일이잖니그 친구 ."뒤치
이윽고 었다. 엄마가 그렇게 말하자 아들은 아무 말 없이 전화를 끊
이튿날
경찰에게 연락이 왔다.
아들이 빌딩 옥상에서 떨어져 죽었다는 경찰은 이야기해줬다.
아들의 서 주저앉을 시체를 수밖에 확인하러 없었다간. 엄마는 그 자리에서 대성통곡하면
해석로 아들이다: 장애인. 친구라고 이야기를 했지만 사실은 그 친구가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