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델타포스

(최세웅) #1

66. 정전과 경비아저씨


오랜만에 늦게까지 야자를 했다.


슬슬 집에 가야겠다는 마음에 조급해졌다


"벌써 1 시가 다돼 가네.."


복도를 얼어붙었다나가. 보니 아무도 없고 불이 모두 꺼져 있어서 순간


"에이 씨."


터벅터벅 내렸다. 복도를 빠져나가 현관에 다다랐을 때 밖에서 눈이


눈이라..


“이렇게 펑펑 내리는 눈을 본 게 얼마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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