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델타포스
최세웅
(최세웅)
2022-11-22 03:00:17 UTC
#1
80. 실수
난 오늘 중대한 실수를 두 가지나 저질렀다.
첫 번째는 집 열쇠를 안 잠근 것.
지각할 거 같아서 서둘러 회사까지 오고 나서야 깨달았다.
뭐 지.그래도 우리 집은 원룸이고 훔쳐 갈 것도 없으니까 괜찮겠
두 번째가 크다.
휴대폰을 두고 온 것.
난 영업사원이라서 휴대폰을 못 쓰면 뼈아프다.
상사한테 된통 깨졌다고.
← Previous
Next →
Free download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