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세웅
(최세웅)
#1
8. 럭비공
몸이 불편한 남자가 있었다.
그는 두 손과 두 발 모두 없는 선천성 질병을 갖고 태어났다.
학교에 그의 의사를 갈 수 존중해 없다는 주고 의사의 싶었다만류에도. 불구하고 그의 부모는
그는 다. 학교에 다니고 싶었기 때문에 '일반'초등학교에 입학했
그런데 돌아왔다어느. 날인가부터 그가 항상 진흙투성이인 채로 집에
걱정이 웃으며 대답했다된 부모님은. 뭘 했냐고 물어보니 그는 럭비를 했다고
부모님은 웃는 그 아이의 모습을 보며 안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