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세웅
(최세웅)
#1
16. 엘리베이터
한 의사가 일을 마치고 막 퇴근을 하려던 참이었다.
엘리베이터에 느낌이 들었다.몸을 맡기고 가만히 서 있는데 문득 소름 돋는
뒤를 만이 보였다돌아 거울을. 보니 그냥 눈을 깜빡이는 피곤한 자기 모습
대수롭지 생각으로 온몸에 않게 생각하며 소름이 돋았다엘리베이터에. 내린 의사는 순간 한
해석못 보기 : 원래라면 때문에 스스로 거울에 두 비친 눈을 두 깜빡이고 눈을 깜빡이는 있다고 자기 인지하지 모습은 못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