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아침은
누가
차릴 것
인가?
아내 집사님들의 남편을 향한 기도에
은혜 받은 男 집사님들은 늦은 취침에도
불구하고 한 분도 빠짐없이 아침 식사
준비에 동참을 했습니다.
반찬은 마늘을 정 중앙에 배치하여 마눌
중심(?)의 식단을 선보였으며
특히 은혜 충만한 최규호 집사님의 통
일 김치찌개(남은 재료를 모두 합친)는
아이들까지도 모두 남김 없이 그릇을 비
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식사 후 후식까지 풀~코스
로 이어지는 男 집사님들의 서비스는 주
님의 은혜가 아니면 도저히 해석이 안
되는 일이라는...
10 마을 수련회에 하나님께서 보여주시
는 작은 기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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