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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과 전쟁과 슬픔으로 가득 찬 이 세계는 영원히
계속될것인가
“디AI AI망oI 없고 oi퉁이는 것○lLI 곡이는 것oILI ol픈 갯이 없으리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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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원과 희망은 있는가?
얼마 전, 어떤 책을 공부하고 있었는데 다음과 같은 “구원”에 대
한 가르침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그 가르침을 믿으면 “현세에서
는 머리가 나쁜 사람이라도 내세에서는 수재로, 가난하고 고생한
사람은 자산가의 가정에, 용모가 뛰어나지 못한 사람은 모델이 될
수 있 는 미남미녀로 다시 태어난다. 그리고 새롭게 태어날 때마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다. 이런 고마운 가르침, 구원이 또 있을까?”라
고 했습니다. 그것을 읽으면서 저는 거기에 구원이 있다고 생각하
지 않았습니다.
또한 많은 종교에는 천국과 지옥의 가르침이 나옵니다. 천국에
가는 선한 사람은 좋기는 하지만, 만일 자신이 천국에 갔을지라도
악인이(특히 가족의 누군가가) 영원히 지옥에서 고통받는다면 천국
의 기쁨도 반감되는 것이 아닐까요? 또 어떤 사람들이 구원받아 천
국에 가도, 슬픔과 투쟁으로 가득 찬 이 세계가 영원히 계속된다면,
거기에 구원과 희망이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러나 일본의 종교와도 관련이 있는 성경의 성소 의식 중에,
세계의 궁극적인 구원에 대한 흥미 있는 시나리오가 기록되어 있
습 니 다.
◇ 성경의 세계와 일본의 관련
마빈 토케이야는 일본에 오래 체류하며 유대사상을 소개한 유대
인 랍비(교사)로, 뉴욕에 살고 있습니다. 그는 저서 <일본유대봉인
의 고대사>에서 유명한 “유대 대백과사전”이 일본의 신사와 고대
이스라엘의 장막과 성전의 유사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신사가 배전과 본전으로 이루어진 구조라는 것, 신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