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한대역) 당신이 가장 소중한 사람이기에-삼육외국어학원

(Seokhoon Kim) #1

구세주 예수 그리스토 215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8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


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


니하고 다 이루리라 '9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


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20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2' 옛 사람에게 말한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


고 형제롤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27또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마태복음 5


장 17~22, 27, 28 절).


예수님의 가르침은 당시 일반적으로 생각되는 삶의 방식과는 전


혀 달랐습니다. 예수님은 율법의 요구를 표면적인 행위 문제가 아


닌, 근본적인 마음의 문제로 철저하게 밀고 나가셨습니다. 예수님이


해석한 의미로 볼 때, 그 누구도 율법의 요구에 따를 수 없었습니


다. 예수님의 기준에서 볼 때, 바리새인의 율법은 결코 지나치게 엄


격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그 엄격함이 철저히 적용되지 않


기 때문에, 안이한 율법주의에 빠져버렸던 것입니다.


바리새파의 율법주의는 겉을 꾸며 사람을 속일 수 있을는지는 모


르지만, 마음속을 아시는 하나님을 속일 수는 없었습니다. 태어나면


서 죄를 지니고 있는 인간은 율법을 지킬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


문에 사람은 모두 하나님 앞에서 똑같은 죄인이며 하나님의 구원


이 필요한 자임을 예수님은 가르치셨던 것입니다. 이러한 죄인을

Free download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