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1 no
제2과천사도악마도될수있는인간
몸OI 일OI붙을 듯인 흉익인 범죄. 이지만 민약 자신도 같은 입징여l 놓인디면
◇ 인간의 본성은 선인가? 악인가?
“세상에서, 모르는 사람은 무섭게 보이지만, 어려운 사람을 보면
모두가 돕는 선한 마음을 갖고 있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다른 사
람을 보면 도둑으로 생각해라.''라는 표현도 있습니다. 인간의 본성
은 선할까요, 악할까요? 기독교에는 “원죄”라는 관념이 있어서 성
악설의 입징에 서 있는 듯이 보이지만, 꼭 그렇다고 말할 수는 없
습니다. 선과 악의 양면성, 천사와 같이도 될 수 있지만 악마도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것이 인간이 아닐까요?
인간의 기원에 대해서 기록한 성경 창세기 1장에는, 인간만이 하
나님의 형상대로, 하나님과 닮은 자로서 창조된 생명체라고 기록되
어 있습니다. 인간은 언어를 활용해서 지식을 측적하고 문명을 이
루어 왔습니다. 또한 인간만이 선악을 느끼는 도덕성, 자신을 초월
한 위대한 존재를 인정하고 기도하는 종교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인간이 하나님과 마음의 교제를 나눌 수 있는 유일
한 존재로서 인격을 지닌 하나님이 창조하셨다는 것을 증거하고 있
습니다. 인류에게는 영혼의 모체라고도 할 수 있는 완전한 의와 거
룩함과 사랑을 갖춘 하나님을 향해 성장해 갈 충분한 가능성이 주
어져 있습니다.
◇ 아무리 생각해도 어딘가 모르게 비정상적인 인간
지나간 20세기의 특징은 과학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한 것입니다.
20세기 초반에 처음으로 하늘을 날았던 인간이, 60년 후에는 달에
다녀 왔습니 다.
그러나 프리랜서 드라마 작가로 알려진 야마다 타이치는 그의 편
저 <사는 슬픔>(지쿠마쇼보우)에서 다음과 같이 쓰고 있습니다.
“심장이나 간장 이식수술이 성공하거나, 로케트가 우주에서 새로운
일을 하거나, 독재자가 쓰러지거나 하면 인류는 위대한 힘이 넘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