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499
성만찬예식에서는 십자가 위에서 찢기신 예수님의 몸과 홀리신
피를 상징하는 “떡과 잔”을 받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
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24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
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5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파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26너
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
까지 전하는 것이니라”(고린도전서 1 1장 23~26절).
떡을 먹고 잔을 마신다는 것은 예수님의 생명을 받는다는 것입니
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
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4내 살을 먹고 내 피룔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
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56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
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요한복음 6장 53~56절).
예수님 안에 있는 형제자매와 함께 빵을 떼고 잔을 마시는 것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의 은혜를 서로 나눕니다. 성만찬예식 때 우리
는 하나님에 대해 그리고 인간에 대해 가장 깊은 만남에 초청되는
것 입 니 다.
“우리가 축복하는바 측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함이 아니
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함이 아니냐 '7떡이 하
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예함이
라”(고린도전서 10장 16, 17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