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계절에�따른�식물�통풍�꿀팁
여름철에는�에어컨�바람을�통해�식물이�냉해를�입을�수�있으니�에어컨�바람이
직접적으로�향하는�곳으로는�식물을�절대�두지�말아주세요.
특히 장마철과�같이�습도가�높을때는�창문을�열어둬도�통풍이�되지�않고
식물이�계속�습기를�머금게�되죠. 그럴�때는�일시적으로�선풍기�바람(회전)으로
흙이�마를�수�있게�도와주셔야�하고, 식물에게�물�주는�시기가�되더라도
장마로�인해�습기를�머금기�때문에�물주기�텀은�길게�잡고, 물은�비가�오지�않는
맑은�날�주셔야�해요. 겨울철에는�한낮에�햇빛이�좋을�때더라도�바람이�차갑기�때문에
식물의�냉해를�조심해�주셔야�해요.
특히�우리가�집안에서�키우는�식물�중�대부분은�따듯한�나라에서
태어난�식물들이어서�추위에�약하므로�집안 환기를�시켜주실때도�식물이�찬바람을
맞지�않도록�안쪽으로�옮겨놓고 환기를�시킨�후�다시�원위치로�옮겨주세요.
모든�식물에게�통풍은�절대적인�필수�조건이기�때문에
집안에�화분을�두는�위치가�매우�중요해요.
베란다나�거실�창문�옆�바람이�잘�통하는�곳이�식물이�자라기에
가장�좋은�위치이지만, 식물에�따라�집�안쪽에서�키우고�싶고,
바람이�닿지�않는�벽쪽에�두고�싶은�식물도�있죠.
그렇게�두더라도�살아있는�식물을�위해서는�꼭�하루에�몇시간�정도는
햇빛이�좋은�시간에�창가�쪽에서�바람을�쐴�수�있도록�해주는�양보가�필요해요.
또�식물에게�물을�준�후에는�뿌리에�적당히�흡수될�때까지(3시간가량)
꼭�햇빛이�잘�들고�통풍이�잘�되는�위치에�놔주세요.
하지만�추운�겨울은�예외적으로�물을�주신�후�찬�바람을�바로�맞게�되면
뿌리가�얼�수�있으므로�실내에�두되�해가�잘�들고�공기�순환이�되는�곳에�둬주세요.
(ex. 거실�창가�옆)
혹시�집�안쪽에서�자라는�식물의�잎이�노랗게�되면서�마르거나, 앓고�있다면
통풍이�잘되지�않는�곳이거나�빛이�부족한�장소일�수�있으니�햇빛이�잘�들고
통풍이�잘�되는�위치로�바꿔주세요. 집의�창문이�작거나, 건물이�막혀있어
통풍이�원활하지�않다면�창문을�열고�선풍기�바람(회전)으로�쐴�수�있게�하여
공기�순환이�될�수�있도록�해주는�것도�좋은�방법이죠.
WIND 통풍
바람 (통풍) 식물이�가장�좋아하는, ‘바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