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_pplants guide_low_수정

(pplants) #1
아무리�물을�좋아하고�그늘에서�잘�자라는�식물이라�하더라도
통풍이�되지�않아�과습으로�죽는�경우가�많아요.
잎에�물을�많이�뿌려�줄�경우�잎이�검게�변하며�마를�수�있고,
흙이�젖어있는�상태인데�확인하지�않고�물을�계속�주게�되면
과습으로 잎이�검게되고�마르게�되죠.
또�겨울철엔�추위를�타게�돼서�검게�되기도�하죠.

이런�잎을�발견했을�때는�발견�즉시�젓가락�테스트로�확인해
흙이�축축하다면�줄기�쪽에�있는�돌들을�가장자리로�걷어내고
통풍이�잘�되는�곳에�두고�흙을�말려주세요.
또�선풍기나�서큘레이터�등으로�인공바람을�만들어주세요.

겨울철�식물에�냉해가�왔을때는
잎사귀�또는�줄기에�검게�무른�곳만�잘라서�제거하고,
또�다른�곳에서�같은�현상이�생기는지�지켜봐주세요.
추후�문제가�심해질�경우�피플가드너에게�연락주세요.

식물에게는�통풍이�가장�중요하다는�것! 꼭�기억해�주세요.

1. 잎이�검게�변해요


아래쪽에 있는 잎이 노랗게 되거나 말라가며 지는 잎이 있다면
본인의 일을 다하고 지고 있는 생명을 다한 잎이에요.
식물 잎의 노화이고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잘라내 주셔야
새로 자라는 잎이 영양을 섭취하는 데 방해를 받지 않죠.

하지만 중간~ 윗 잎들에서의 잎 끝 쪽이 갈변하는 경우라면
흙 속에 수분이 부족하거나 일부 뿌리가 수분을 흡수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물 주기를 놓치지 않고 매번 물을 잘 주었음에도 이와 같은
현상이 있다면 흙이 다 마른 후 물 주는 시기가 돌아왔을 때
저면 관수로 물을 주셔서 모든 뿌리가 수분을 충분히
흡수할 수 있게 해주시고 갈변한 잎은 잘라내 주세요.

*저면 관수 후엔 물 주기가 달라지므로 물 주기를 다시 찾아주세요.

2. 잎�끝이�말라가요

Free download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