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보다�큰�대야에�화분의�분의 1 정도�푹�잠기게
물을�채워주시고 30분~1시간, 최대 2시간은
넘지않게�담가주세요. 과습이�올�수�있어요.처음�물�주기�전�화분보다�화분의�무게가
1배�이상으로 늘었다면�대야에서�빼내어�통풍이�잘
되는�곳에서�바람을�쐬어주세요. (겨울철�제외)저면관수를�할�때는
흙�위로는 동시에�물을�주지�마세요.
과습이�올�수�있어요.
습도가�높은�장마철이나�추운�겨울철엔�피해주세요.* 주의사항 | 반드시�저면관수가�필요한�상황일�때만�해주세요.
그렇지�않으면�과습의�원인이�될�수 있어요. 스투키, 금전수, 선인장�등
물�주기가�길고�물을�좋아하지�않는�식물들은�저면관수를�하지�않는�게�좋아요.물�주기를�놓치게�되면�흙에�수분감이�없어�화분의�가장자리에
공간이�생기게�되어�물을�줘도�제대로�흡수되지�않고
가장자리로�물이�흘러나가�버리죠.
그래서�물�주는�시기를�놓쳐�바짝�마른�식물은�저면�관수를
통해�뿌리부터�천천히�물이�닿을�수�있게�해주어야�해요.
또�오랜�시간을�함께한�식물들을�살펴보면�유난히�흙이�땅처럼
단단한�식물이�있어요. 물을�주다�보면�흙�속에�물이�내려가면서�만든�물�길이
생기게�되는데, 이�물�길�때문에�어느�뿌리는�물을�많이�머금게�되고,
어느�뿌리는�물을�잘�흡수하지�못하게�되죠.
그게�반복되면�겉�흙이�가루처럼�포슬포슬하지�않고
딱딱하게�굳은�땅처럼�되는데�그때�필요한�게�저면관수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