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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lants) #1

  1. 잎이 노랗게 되고 말라가요


EMERGENCY 내 식물이 아픈걸까?


아래쪽에 있는 잎이 노랗게 되거나 말라간다면 지는 잎이 생긴거에요.


식물이 자랄때 초반에 자랐던 잎으로 생명을 다해 지게 된 잎이에요.


자란지 오래 된 잎에 노화가 시작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줄기만 잘라주세요.


하지만 중간~ 윗 잎들에서의 잎이 갈변하는 경우라면 물이 부족한건 아닌지


햇빛을 너무 강하게 받은건 아닌지 살펴봐 주셔야 해요.


물을 줄 때 물 양이 부족했거나 물 주기를 놓쳤다면


갈증으로 뿌리가 말라서 잎끝이 노란빛이 돌며 갈변할 수 있어요.


이경우 식물이 물을 천천히 소화시킬 수 있도록 물을 서서히 스밀 수 있게 주세요.


물은 구멍 아래로 물이 흘러나오게 주시고, 물 주기를 너무 많이 놓친 경우


저면관수로 물을 줘서 원하는 양만큼 서서히 머금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햇빛을 강하게 받을 경우 잎이 타면서 갈변할 수 있어요.


해가 강하다면 은은하게 빛을 받을 수 있도록 속커튼 등으로 한번 걸러주세요.


또 햇빛을 많이 받고 자라면 식물 잎이 짙은 녹색에서 밝은 연두~노란 빛이 돌 수 있어요.


분갈이를 하지 않은 식물이거나, 식물을 키운지 3년 이상 되었을 경우


영양이 부족해 영양 손실로 잎이 노랗게 될 수 있어요.


이 경우 분갈이를 해서 영양 손실을 막아주거나 비료나 영양제를 주면 도움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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