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 식물이 왔어요!
“식물은 물먹고 자라는거 아닌가?”
“잎이 왜 이러지? 물이 부족한가? 물 줄까?”집에서 키우던 식물이 죽게 되면
우리는 가장 먼저 물을 주지 않아서가 아닐까? 하고 생각하게 되지요.
하지만 오히려 물을 많이 줘서 뿌리가 숨을 쉬지 못하고 죽는 경우가 많아요.
내가 두고 싶은 공간에 인테리어용으로만 생각하고 두었더니 햇볕도 부족하고
통풍도 잘되지 않는 곳에서 물만 꾸역 꾸역 마시고 있던거죠.얼마 지나지 않아 식물이 죽으면 미안함이 들면서
식물 키우기를 포기하기 마련인데
절대 포기할 필요 없어요. 어렵지 않답니다!우리 집 환경을 파악하고 물, 바람, 빛에 대한 이해만 있으면
오랫동안 키우실 수 있어요.식물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알아봐 주세요.
이제 피플 가드너가 도와드릴게요.
함께 친해져 보아요 :)- 식물과 친한 피플가드너-
피플랜트는 전문 가드너가 모든 식물을 양질의 흙으로 직접 분갈이를해서 드리고 있어요.
분갈이 직후엔 물을 주는 것이 좋으나, 화분이 무거워지면 파손의 우려가 있기에
안전한 배송을 위해 최대한 물을 주지 않고 가볍게 심어서 보내드리고 있어요.
식물을 받으신 후 3일 이내로 물을 주세요.
물은 식물에 맞게 주시면 되며, 8~9p 를 참고해주세요.
식물을 받았다면 꼭 읽어주세요!
HI MOM & DADDY
Gardener’s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