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ry Potter
영화 속 과학 이야기
‘윙가르디움 레비오우사~” “익스펙토 페트로눔” 알아들을 수
없는 이 주문들은 바로 해리포터에 나온 마법주문들이다. 책
해리포터는 J.K 롤링의 소설로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읽힌
책 중 하나로 꼽히는 판타지 소설이다.(‘해리포터’라는 제목
을 안 들어본 사람은 없을 것이라 믿는다.) 영화로도 만들어져
서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해리포터는 프레벳가에 사는,
정확히는 이모네 가족에 얹혀사는 해리포터가 마법학교인 호
그와트에 입학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해리포터 시
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첫번째 이야기인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해리가 호그와트에 입학하고 1년을 보내며 마법사의 돌
과 관련된 비밀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혹-시 해리포터
를 보지 않은 사람들이 있을수도 있으니 더 이상의 스포는 생
략하도록 하겠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는 마법사들의
세계에만 존재할 것 같은 물건들이 등장한다. 하늘을 나는 빗
자루부터 투명망토, 마법사체스까지, 누구나 한번쯤 이 물건들
을 실제로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았을 것이다. 이것들이
실제로 가능한지 궁금하지 않는가? 그럼 지금부터 영화 “해리
포터” 속에 숨어 있는 과학 이야기를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