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IENCE ; 내안의 과학

(jiyu) #1

Life like's 에세이에서 과학과 다양한
분야를 콜라보 하고 싶다고 하셨는데, 혹시
특별히 콜라보 해보고 싶은 분야가 있나요??


예술이요! 저는 예술을 사랑하는 공대생입니
다. 그래서 다양한 예술분야와 콜라보 해보
고 싶어요. 특히 음악과 감정에 대한 이야기
를 해보고 싶네요 ᄒᄒ 전에 피아노 연주자
의 감정을 알고리즘화하여 어울리는 칵테일
을 자동으로 제조해주는 칵테일피아노를 제
작했었는데 이런 내용을 에세이로도 다뤄보
고 싶어요.


앞으로 과학커뮤니케이터로서의 활동계
획이나, 하고 싶은 일, 목표는 무엇인가요?


그저 지금처럼 새롭고 재밌는 활동들 이어나
가고 싶어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콜라
보해서 공연하는것도 좋구요! ᄒᄒ


“딱딱한” “어려운” “난해한”
언제부턴가 ‘과학’이라는 단어 앞에 붙는
수식어들은 모두 이러했다.

그리고 과학커뮤니케이터분들은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오늘도 고민을 거듭한다.

“ 어떻게 하면 과학을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을까?”
“ 과학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이렇게도 많
다는 것을 어떻게 알릴 수 있을까? ”

과학커뮤니케이터 강솔빈님은 독자들에
게 남기고 싶은 말을 묻는 마지막 질문
에 이런 답을 주셨다. 이 한마디에는 어
렵고 딱딱하고 난해한 과학이 흥미롭고
재미있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가
되기를 바라는 과학커뮤니케이터로서의
바람이 담겨있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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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어렵긴 하죠!


어려운 과학은 저희가 할게요,


여러분은 흥미롭고 재밌는 과학만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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