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세웅
(최세웅)
#1
고민을 거듭한 남자는 결국 마지막 날 버튼을 눌렀다.
이튿날 회수했다신사가. 나타나 남자에게 백만 달러를 건네주고 상자를
떠나려는 신사에게 남자가 물었다
「정말로 사람이 죽었습니까?」
「니다네. .」어젯밤, 아주 먼 곳. 당신이 모르는 어떤 사람이 죽었습
남자는 무시하려 양심의 했다.가책을 느꼈지만, 눈앞의 현금에 애써 현실을
그러다 문득 든 한 가지 생각
「하나 더 가르쳐 줘요」
「네, 무엇이지요?」
「그 상자는 이제 어떻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