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델타포스
최세웅
(최세웅)
2022-11-22 03:00:17 UTC
#1
23. 학교
난 오늘도 어김없이 학교를 갔다.
학교에는 아무도 없었다.
뭔가 이상했다.
나는 자세히 학교를 둘러보았다.
복도는 끝없이 길었고 조용하고 으스스했다.
마치 당장 귀신이 나올 것만 같았다.
내가 속한 반인 2 학년 9 반에 가 보았다.
문이 잠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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