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세웅
(최세웅)
#1
특히 자체나 어둠 다름없었다속에 희미하게. 보이는 인체모형의 모습은 공포 그
심장이 뛰고 점점 숨이 가빠졌다.
너무 무서웠던 D는 알코올램프를 가져와 불을 붙였다.
그런데 했다. 그때 가만히 서있던 인체모형이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
다음 날 아침
D비였다는 생물실. 안에서 숨진 모습으로 발견되었다. 사인은 심장마
문에는 그런데 그가 죽은 손톱이 D의 시체는 빠질 때까지 손톱이 긁으며 모두 빠져있었고 남긴 핏자국과 생물실의 '인체
모형'이란 글씨가 쓰여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