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델타포스

(최세웅) #1

있는 힘껏 문을 열어 보았다.


그러나 열리지 않았다.


손전등을 이용해 반 내부를 살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여러 군데를 살피다 이상한 물체가 스윽 지나갔다.


'무엇이었을까?'


나는 순간 헛것을 보았다.


정신을 차리고 여러 반을 돌았다.


몇 시간이 흘렀을까.


잠시 시간을 확인해 본다.


시각은 오후 12 시를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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