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세웅
(최세웅)
#1
그리고 지 않았다계속. 귀신에 대해서 이야기했지만 딱히 나에게 와 닿
그렇게 다.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다가 새벽시간에 잠이 들었
하지만 얼마나 지났을까.
부스럭거리는 사물함을 뒤지며 소리가 무엇인가를 들려왔고 찾고 눈을 있었다떠보니. 친구가 싱크대와
"어디야. 어디야. 어디냐고."
졸린 반응도 몸을 없이 이끌고 계속해서 친구에게 뭔가를 다가가 찾고 있었고 뭐하냐고 그 물었지만 모습에 뭔가 아무런 섬
뜩함을 느꼈다.
는 귀신을 생각이 믿지 들었고 않은 이불 나였지만 속에서 이 순간만큼은 두려움에 떨며 다가가면 친구의 안 행동을 된다
지켜봤다.
그리고 날이 밝아오기 시작하자 친구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